
마지막 글이 작년 7월이더라 그러니깐 햇수로 따지면 8개월만에 쓰는건데
나라는 사람이 그렇게 재미있는 사람이 아닌데도 아주 가아아아아끔 찾아주는 사람있는게 신기하다
근황이라 해봤자 뭐 걍 바쁘게 업무에 치이고 그렇게 사니깐 씹덕질이고 게임질이고 뭐고 뭘 제대로 하지도 못하겠더라
스트레스는 자연스레 늘고 흡연량은 더 늘더라 에효 걍
진짜로 바빠서 게임 할 시간도 별로 없고
나이도 먹어가니 예전같이 밤새서 오락질하고 출근하거나 그런 체력이 안되더라 무조건 자야것음
근데 아가리로는 맨날 퇴사하고싶다고 그러는데도
6시4~50분에 눈 뜨면 출근 할 준비하고있더라
씨발.....
이 글 쓰는 기준으로 일주일전에 B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서 기침 콧물 목 가래 아주 종합선물세트로 지랄병났는데도.....
출근 했다.... 그래도 타미플루, 약처먹고 하니깐 나아지더라
걍 재미없는 삶을 살고있음 그게 끝임
아 말딸은 여전히 재밌게 하고있음 개인적으로 예전에 번아웃 심각하게 시달릴때
번아웃 탈출 시켜준 게임이라 고마운 게임임
그리고 블아 잘 모르긴 하는데 프라나랑 마리, 세이아?? 얘네 커엽더라 ㅎㅎ....
날씨는 봄이 왔다 근데 아직 봄이 아닌거같다. 하루 빨리 따뜻한 봄바람이 불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