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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왠만하면 여기서 봤으면 그냥 나한테 물어보는게 더 빠를거임
자신없거나 실력 없어도 ㄱㅊ 숙달된 조교가 두들겨 패서라도 가르칠거임
근황
코로나가 유행해도 저는 회사를 나갑니다.
회사를 다니며 미친듯이 지구가 빡칠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며 바쁘게 삽니다.
참 많이 바빠요. 실적 내겠다고 살아보겠다고 어케든 발버둥 치면서 그렇게 삽니다.
혹사도 당하는거 같지만 결국 버텼으니 또 버틸수 있겠죠
폴 가이즈가 참 재밌네요. 진짜 게임하면서 웃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음
솔직히 본인 근황따위 궁금한 사람 없겠지만 뭐 어때요.
제가 쓰고싶어서 쓰는건데 말이죠.
아무튼 곧 추석인데 즐거운 추석 되라고 하고싶은데 시국이 시국이니 영 그렇네요.
아무튼 다들 코로나 감염되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.
그리고 여러분은 날 싫어해도 난 여러분을 사랑해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