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뭐 대충 죽다못해 살고있습니다만 잘 살고 계십니까 여러분
위에 말한대로 죽다 못해 살고있습니다 근데 저도 뭐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?
목, 허리디스크를 안고 살다 결국 터져서 재활이랑 교정을 받고 살고있습니다.
통장 잔고가 살살 녹습니다. 카드 대금이 차곡 차곡 쌓입니다.
보험 안들어놨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.
여러분은 허리피고 목 바로하시고 아무튼 자세 바르게 해주시기 바랍니다.
피파 얼티밋 참 빡치게도 만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거 같습니다.
그래요 뭐 딱히 쓸게 없는거 같네요.
솔직히 아직도 우울하게 살고있습니다.
그래도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.
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저는 사람한테 다가가기 참 힘들어 하는 사람입니다.
이해 못하셔도 이해합니다. 나도 당신을 이해 못하니깐요.
뭐 어쨋든..... 이 글을 보신분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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